일주일이나 보름전에 정주행을 바쳤던 시즌 1을 막 재밌게는 아니여도 색다르고 흥미롭다 ? 정도로 봤었기 때문에 시즌2까지 자연스럽게 정주행을 시작해보았다,, 시즌1이 난노의 단독범행(?)으로 이루어졌다면 시즌2에서는 그 어떤 난노와 같은 능력을 가진 여자애가 나타나는데 흠 , 1. 시즌 1과는 별개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 아주 실망스러운 드라마였다. 만약 시즌1을 보지않았거나, 난노의 (얼굴) 매력에 빠지지 않았더라면 시즌2는 안봤을 것. 2. '유리'라는 친구가 난노와 같은 미스터리한 불멸 ? 의 능력을 가졌는지 약간 난노의 숙적 캐릭터가 되서 난노가 전학다니는 학교에 따라다니면서 난노의 계획을 훼방놓는 전체적인 스토리인데 .. 그냥 유리가 등장하면 흐름이 끊기고 개연성이 사라지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