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건 어디건 하여간 넷플릭스 신작 개봉 영화라고 , OG게 재밌다고 여기저기서 광고 하는걸 보긴 봤었는데 왠일인지 택준이가 먼저 영화를 보자고 말해줘서 흔쾌이 ㅇㅋ !!!! 했따 . 원래가 2시간동안 뭔가에 오로지 집중하기엔 조금 ㅋㅋㅋㅋㅋㅋㅋ 산만한 친구라서 왠만하면 내가 먼저 영화보자고 하질 않거나 , 없을 때 혼자 즐겨보는 편인데 . 아무튼 그렇게 관람 시작 ! 광고는 봤지만 장르가 일단 오컬트라서 주의깊게 보지 않아서 .. 이성민, 박해준이 나오는줄은 몰랐다. 이성민이 나오는 이런 진지한 영화는 항상 실망했던 것 같은 기억이 있어서 ㅎㅎㅎㅎㅎ 1. 포스터에서도 노골적으로 보여줬지만 영화 에서 8의 숫자를 눕히면 뫼비우스의 띠가 된다. 이건 무한대를 뜻하는건데 , 영화를 보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