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복궁 서촌 브런치 가든 카페 : H라운지

---

 

여윽시나 전시회 다녀오려고 갔던 경복궁 서촌

전시회 - 토속촌 삼계탕 뿌시고 입가심하려고

(남자친구가) 찾아본 카페 중, 제일 이뻐서 갔던 곳 !

​

원래는 여기서 브런치 + 커피 먹을 생각이였는데

토속촌 삼계탕에 바로오 홀려버리고

결국 커피만 먹기로 ..ㅎ0 ㅎ

 

 

 

 

 

 

 

 

 

대림미술관 바로 옆에 있는데

원래 D 뮤지엄이였던 자리에 카페가 생겼다 !

이 자리에 D 뮤지엄이 있었을 때

iab studio 전시회 열렸어서 그때 와서

신동민도 만나고 사인도 받고 막 그랬는데 ,,

안 온 사이에 이렇게 바뀌었다니

​

 

 

 

 

 

 

 

 

건물 그대로 살리고 외부, 내부 인테리어 싸악 바꿔서

이 전에 여기서 전시회가 열렸었다는 것도 모르겠다

​

 

 

 

 

 

 

 

민들레..💖

 

 

 

 

 

 

 

 

 

 

 

​

 

카페 들어서자마자 바로 출입명부 작성하고

옆에 있는 테이블, 장식

오오 2뻐 2뻐

 

 

 

 

 

 

 

 

 

 

 

천장이 높아서 타악 트이고 환한게

초록초록 식물들 여기저기 심어놔서

분위기 한껏 끌어올리고 너무 좋더라

 

 

 

 

 

 

 

 

 

 

카페 입구 왼쪽에 하나, 카페 안으로 들어가서

카운터 쪽에 있는 후문 ? 으로 또 나오면 또 하나

이렇게 정원이 두 곳 있다

햇볕은 뜨거운데 그늘은 서늘한 그런 좋은 날씨라서

야외에 앉아 마시는 것이 딱 힐링스러웠다리

 

 

 

 

 

 

 

 

 

 

야외 테이블은 인기가 많으니

자리를 선점하고 주문을 하러 간다

아인슈페너 1, 비엔나 커피 1 쭈문

​

 

 

 

 

 

 

 

 

 

 

웨딩홀 포토테이블에나 있을 법안

아주 이쁜 조명, 장식들

 

 

 

 

 

 

 

 

 

 

 

​

내 감성이야

 

 

 

 

 

 

 

 

 

커피를 받아왔는데 ..

뭐가 비엔나고 뭐가 아인슈페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어봐도 모르겠는게 함정

 

 

 

 

 

 

 

야외 테이블의 유일한 단점은 바로 이것이다

팔꿈치 올려서 대화 나누다보면 팔꿈치가 아픔 ㅋㅋㅋㅋㅋ

​

 

 

 

 

 

 

 

 

 

짜증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너무 좋고,

지금 이 계졀에 가면 딱 좋을 야외 테이블까지, 합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