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따라 멋따라 찾아다니는 남자친구를 따라 ,, 이번에도 집 근처의 오래된 식당을 갔다왔다 남자친구는 오래전부터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같이 갈 기회만 엿보다가 이번이 기회다 싶어 꼭 가자고 졸라서 가게 되어따 '0 ' ..... 초등학교때부터 의정부에서 살아와서 그런가 가능동, 녹양동은 굉장히 익숙한 편인데 이 다도식당은 엄청 오래 이 자리에서 운영했던것으로 기억! 저녁으로 생선구이 정도는 부담스럽지 않으니카 두둥 들어가면 출입명부, 손소독 필수 ! 일단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곳 ! 예전에는 좌식 식당이였던 것 같은 느낌 남자친구는 신발 신고 들어갔다가 ㅋㅋㅋㅋㅋㅋㅋ 제지를 당하고 다시 신발을 벗고 들어왔따 ,, 그냥 타악 트이고 넓직한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