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한번도 평양냉면을 먹어본적이 없다는
새암이를 데리고 평양냉면의 별미를 일깨워주고자
지난번 로즈 와일리전 가기 전 들렀던 봉피양
무려 본점이다 !!!!!!!!!!!!!
건물 바로 뒷편에 작은 주차공간이 있지만
발렛 주차비 3,000원이 기본인^_^ ㅎㅎ
이제 어딜가든 새로운 곳이라면 무조건 그 동네
평양냉면 맛집부터 검색하는 것이 루틴이 된
평양냉면 중독인 자
입구 들어가자마자
온도체크, QR 체크인까지 하고
2층으로 안내받았다
2층 홀도 굉장히 넓은 편
평양냉면 맛집인줄로만 알았는데 갈비류나
가족 외식, 모임 하기에도 아주 적합할 듯 한 분위기와 메뉴
우리 자리 !
조명 좋고
이런 고기류 한식메뉴도 다양하게 있다
물론 낮이라그런가 주변 테이블 모두 평양냉면을 드시고 있었지만
어휴,, 비주얼봐 ,,
역시 평양냉면은 놋그릇이지
역시나 비싼 평양냉면 가격
평양 물 냉면으로 2그릇 주문
음식 기다리면서 내부도 살펴본다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이쁘게 꾸며놓으셨다
주인공 .. 오셨슈
세상에 진짜 ,, 이렇게 맑고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내는 음식이 평양냉면 말고 또 뭐가 있으까 ..
평양냉면을 처음 먹어본 새암이도 엄지 척 들었슈
당연히 클리어
마음같아서는 면사리도 추가해서 한그릇 더 먹고싶었지만
저녁식사가 기다리고 있으니 이만 참기로 한다 ,,
더이상 보탤말이 필요가 없는 완벽한 평냉의 맛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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