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공연 본 바로 그 날, 역시나 나온 김에 이 동네 핫스팟 맛집 찾아 가야하는 남친 따라 부추곱창 세상에 왜 안먹어봤냐면서 역정을 역정을 그렇게 또 쫓아가보았다 밥 + 술이 기다리고 있으면 쉽게 흥분하는 편 뒤 따라 들어가는 친구까지 .. 나도 입장 ! 오 생각보다 한산한데 ?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시간이 오후 5시 조금 넘어간 시점 내가 너무 좋아하는 형태의 테이블 소주잔 내려놓는 그 느낌이랑 소리가 아주 좋다 테이블 수도 꽤 많은 편인듯 QR코드 출입명부 작성 샤샤샥 기본찬 이 누룽지탕인지 숭늉인지 모를 저것 (남자친구는 죽이라고 함)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