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6일 관람 주말에 추천 받아 기억해뒀다가 무려 월요일 저녁에 (엄청 피곤한데) 통닭 뜯으면서 시청하게 된 넷플릭스 실화 다큐멘터리 한국 제목은 더 직관적으로 이웃집 살인마로 적혀있다. 영화 추천해준 사람이 연극영화과 출신의 영화에 조예가 깊은 친구라서 확실하게 더 믿음이 갔다. 1시간 23분, 요새 나오는 영화 상영시간과 비슷하거나 약간 짧은 느낌이였다. 하지만 내용은 전혀 가볍지 않으니 주의. 원래 다큐멘터리를 즐겨보는 편이 아니다. 한국에서 보는 다큐멘터리? 시사,교양프로그램으로는 뿐.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다큐멘터리가 많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지만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를 처음으로 보게 된 것은 가 되겠다. 한국의 를 통해서 기상천외한 일들, 있어선 안될일들..